[대전 비래동]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맛집 '다사랑치킨'

 
 
◆ 다사랑치킨 ◆
 
주소 : 대전 대덕구 비래서로 85 1층
(비래동 151-12)
영업시간 : 매일 15:00 ~ 24:00
주차, 예약, 배달, 매장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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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라 살이 찌려나 식욕이 끝도없이
밀려오는 느낌....가끔
기름진 음식이 땡길때가 있잖아요??
저만 그런가요~~ㅎ
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 땡겨 다사랑치킨 비래점에 왔어요.

새로 오픈한 매장처럼
매장 내부가 엄청 깔끔하네요.
프라이빗하게 앉을 수 있게
칸막이도 되어 있고
단체도 올수 있게 테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.

 

헉~!
다사랑 치킨 비래점은 
치킨을 주문하면
오븐치즈스파게티나
감자튀김, 왕쥐포, 마늘바게트, 어포튀김이
단돈!!
1.000원
천원~!
 

다사랑 러브콤보(22.000원)로
후라이드 반, 화살치킨 반
시켰어요.
다사랑 러브콤보는 좀 더 큰 닭으로
날개 4개, 다리 4개로 준비되어요.
기본 안주로 요롷게 나오네요.

저희는 천원의 행복으로
왕쥐포를 시켰지요. 히히

먼저 쥐포를 자르고
청양 마요네즈에 
콕! 찍어 먹으니
매콤 달콤 짭짤한 맛에 맥주가 땡겨요~
 
드디어 주문한 러브콤보가 나왔어요.
왼쪽이 후라이드
오른쪽이 화살치킨이에요.

 

 

짜잔~!
소리 들으셨어요?
매장에서 바로 먹어 그런지
다리를 뜯는 소리가 
엄청 바삭하네요.

자!
다음은 고르곤졸라 피자(12.000원)
씬 피자로
주문 즉시 바로 매장에서 구워줘요.
다 아는 그 맛이지만
아주 맛있어요~

밥을 안 먹고 가서
치즈스틱(4.000원)도 시켰어요.
밥은 핑계고 ㅋㅋ
먹고 싶었어요~

 

 
이것 저것 시켰더니 
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황도!!
깔끔하게 입을 정리하고 싶었던 터에
적절한 타이밍에 주셨네요.
 
배달해 먹던 치킨과는 다르게
막 튀겨나온 치킨을
온전히 누릴 수 있어서
너무나 좋았네요~
잘 먹었습니다!
 

 
내돈내산